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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9일, 모니크 커리 6년연속 도전
입력 2018.06.18. 14:24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WKBL에서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외국인선수 제도가 1명 보유, 1명 출전으로 바뀜에 따라 6개 구단은 구단별로 1명을 선발하게 된다.
6개 구단을 1그룹(지난 시즌 정규리그 4~6위), 2그룹(지난 시즌 정규리그 1~3위) 등 총 2개 그룹으로 분류해 확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캡슐을 추첨해 구단별 구슬색을 지정한다.
1그룹으로 분류된 지난 시즌 정규리그 6위 구리 KDB생명이 30개, 5위 부천 KEB하나은행이 20개, 4위 용인 삼성생명이 10개 등 총 60개의 구슬을 넣은 뒤 뽑아 1~3순위 지명권을 정한다.
2그룹으로 분류된 3위 인천 신한은행, 2위 청주 KB국민은행, 1위 아산 우리은행도 1그룹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슬을 뽑아 4~6순위 지명권을 결정한다.
이후 1순위부터 다음 시즌 함께할 외국인선수를 호명한다.
당초 지난달 말 WKBL이 발표한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는 총 115명이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사전 신청자 115명 중 WKBL 경력자 르샨다 그레이를 포함해 모니크 올리버, 브리아나 루이스, 셰일라 쿠퍼, 푸믈라 사툴라 등 총 5명이 신청을 철회했다.
2017년 미국프로농구(WNBA) 신인상을 수상한 앨리샤 그레이(댈러스)와 2011년부터 WNBA에서 7시즌째 활약 중인 크리스털 토머스(워싱턴), 2018년 W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켈시 미첼(인디애나), 아주라 스티븐스(댈러스), 빅토리아 비비안스(인디애나)가 드래프트에 나선다.
WKBL 역대 외국인선수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모니크 커리가 6년 연속 WKBL 무대에 도전하고, 지난 시즌 WKBL에서 뛴 다미리스 단타스, 나탈리 어천와, 카일라 쏜튼, 아이샤 서덜랜드도 참가 신청을 했다.
한편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19일 오전 11시부터 WKBL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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