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비축물자 제조·가공없이 재판매 금지···조달청, 전수조사뉴시스
- 현대카드, 무디스에서 'Baa1 안정적' 획득뉴시스
'윌슨 에이스투+정주현 끝내기' LG, 4연패 탈출…KIA 3연패
입력 2018.06.15. 21:29 수정 2018.06.15. 21:41 댓글 0개LG 트윈스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7차전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4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8승(32패) 째를 거뒀다. KIA는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33승 33패.
홈 팀 LG는 이형종(중견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1루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3루수)-이천웅(좌익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윌슨.
이에 맞선 KIA는 팻딘이 선발 등판했고,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이범호(1루수)-나지완(지명타자)-류승현(3루수)-최원준(유격수)-김민식(포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구성했다.
선취점은 LG에서 나왔다. 1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형종은 팻딘의 포크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형종의 시즌 7호 홈런이자 개인통산 두 번째 1회말 리드오프 홈런.
3회말 LG의 추가점이 이어졌다. 1사 후 정주현이 볼넷을 골라냈고 이형종이 좌익수 방면 안타를 쳐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이후 오지환의 좌익수 뜬공으로 3루 주자가 들어오면서 LG는 2-0으로 한 점을 보탰다.
윌슨의 호투에 한 점도 내지 못했던 KIA는 8회초 첫 점수를 냈다. 선두타자 김주찬에게 안타를 친 뒤 최원준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김민식의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자 나오지 않았고, 8회말 LG가 이형종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했다.
9회초 KIA는 최형우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한 점을 따라갔다. 이후 나지완의 내야안타와 김주찬의 안타로 2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최원준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3-3으로 동점이 됐다.
비록 동점을 내줬지만, LG는 9회말 경기를 끝냈다. 선두타자 채은성의 안타 뒤 윤진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로 끝내기 발판을 마련했고, 결국 정주현의 끝내기로 이날 경기를 잡았다.
- 美도 '오타니 앓이'···LA 도심에 등장한 45m 벽화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오타니 쇼헤이(30)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고 CBS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작업 중인 벽화의 모습. 2024.03.29.[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에 야구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그린 대형 벽화가 등장했다.27일(현지시각) CBS 등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30)의 구단 LA다저스의 홈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타니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 해당 벽화가 공식 공개되자 수많은 팬이 몰려들었다.높이 약 45m의 이 벽화 제목은 'LA라이징’이다. 벽화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가 배트를 휘두르는 모습과 투구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았다.벽화는 일본 거리 리틀도쿄에 있는 미야코 호텔 외벽에 그려졌다.이 벽화는 멕시코 출신의 유명 예술가 로버트 바르가스의 작품이다. 바르가스는 지난 8일 작업에 착수했으며, 27일 낮 12시께 파란 방수천을 걷어 벽화를 일반에 공개했다.일본계 배우 탐린 토미타는 CBS와 인터뷰에서 "이 벽에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무언가가 그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저스의 새 슈퍼스타 오타니를 그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나”라고 말했다.한편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개막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1로 승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 · MLB 데뷔전부터 안타·타점···샌프란시스코 SNS는 이정후로 가득
- · '통역 도박 논란' 오타니, 미국 본토 개막전서 2안타 1볼넷 활약
- · '데뷔전부터 터졌다'···SF 이정후, 안타·타점 '활약'
- · 우려가 현실로···선발진 최약체 키움, 5이닝도 버겁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