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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ICT 차원서 접근…소방청-과기정통부, 협력 모색

입력 2018.06.14. 19:00 수정 2018.06.15. 08: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시 소방청 소방과학연구실을 방문해 조종묵 소방청장 등과 함께 수동식 인공호흡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8.06.14.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소방청 조종묵 청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4일 충남 아산 소방청 소방과학연구실에서 과학기술 기반의 소방 현장 대응 현황을 진단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소방·안전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소방청과 과기정통부의 소방·안전 분야 연구 성과소개, 소방·안전 관련 연구개발(R&D) 수행 연구자, 유관기관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 장관은 "이제는 소방을 과학기술 차원에서 접근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소방·안전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국민과 현장 소방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부처간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가상현실기술(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소방훈련체계 고도화 등 과학기술·ICT 기반 소방·안전분야 협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청장은 "현재 추진중인 국립소방연구원 설치와 발맞춰 ICT 등 최신 기술기반의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협업 중심의 연구 기능 강화를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미래소방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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