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국 신궁들이 광주로 모인다”

입력 2018.06.14. 14:46 수정 2018.06.14. 15:21 댓글 0개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 15일 광주서 개막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6일간 광주 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양궁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에서 열려 의마가 크다.

대회에는 전·현직 국가대표를 비롯,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128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다.

또 이번 대회는 올림팍라운드 방식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 경기로 나눠 진행되며 시·도 대항, 개인전, 단체전, 90m 등 거리별 종목에서 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주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국내 대회의 경우 결승전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것은 이번 대통령기 광주 대회가 처음이다.

광주시양궁협회는 결승전이 열리는 동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성공 개최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19일에는 리커브 일반부 남녀 개인과 단체전 고등부 남녀 단체전 결승아, 20일에는 리커브 대학부 남녀 개인 단체전 결승과 컴파운드 남녀 개인 결승전이 열린다.

남자단체전은 대표팀(김우진·이우석·오진혁·임동현)과 현대제철이, 여자단체전은 대표팀(장혜진·이은경·강채영·정소이)과 광주선발(기보배·최민선·최미선)이 각각 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아시안게임 남녀 국가대표팀은 19-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소음과 관중 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최민석기자 backdoor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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