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취소·출국 권고···"한국인 피해 없어"(종합2보)[이스라엘 이란 타격]뉴시스
- [인사]행정안전부뉴시스
- 이화영 변호 맡았던 설주완, 김광민 변호사 고소 "명예훼손"뉴시스
- 공수처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장례식장 영업권도 관여"뉴시스
- KBO, '오심 은폐' 시도 심판 3명 중징계···이민호 심판 계약 해지뉴시스
- 미국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안 거부에···中 "美 결정에 크게 실망"뉴시스
- 코레일, 장애인 이동편의 집중 점검···본사·전국 본부 일제 실시뉴시스
- 진현환 국토부 1차관, 화성동탄2 지구 교통·집값 점검뉴시스
-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1집 알고보니 더블앨범···31곡(종합)뉴시스
- 서울시립대 김동현·이주호, 제1기 대통령과학장학생뉴시스
아시아 최대 스피드축제 AFOS 16일 영암서 개막
입력 2014.05.13. 14:09 댓글 0개아시아 최대 스피드축제인 '2014 전남 AFOS 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영암군 F1경주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전인 전남 AFOS대회에는 세계적인 명차 5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GT아시아와 아우디 R8 LMS컵이 함께 치러진다.
지난 1996년 시작된 AFOS대회는 슈퍼카 레이스 등 개별대회를 한 자리에 모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 스피드 축제다. 대회 주최사는 MAL사(모터스포츠 아시아)로 전 세계 100개국에 방송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8 LMS컵에 대한민국 대표인 유경욱(아우디 코리아)이 출전한다.
경기는 16일 팀별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7일 오전 예선을 치른 뒤 오후 2시부터 GT 아시아와 아우디 R8 LMS컵 대회가 1차 결승전을 갖는다.
또 18일 오전에는 서포트레이스와 경주장 기획행사가 열리고 오후에는 개막행사와 2차 결승전이 치러진다.
경주장 체험행사로 슈퍼카와 선수를 직접 볼 수 있는 '피트 워크'와 '그리드 워크'가 진행되고 관람객 추첨을 통해 슈퍼카 택시 타임도 갖는다.
박봉순 전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AFOS는 대회 관계자만 13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올 해 F1대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치했다"며 "목포와 영암권 관광호텔에 대회 기간 중 총 1500여실이 예약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홈피 마비된 금천구 '수육런'···참가비 만원에 수육·막걸리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온라인서 화제다. 1만원 참가비만 내면 기념품은 물론 수육과 막걸리까지 즐길 수 있어 신청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사진=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온라인서 화제다. 1만원 참가비만 내면 기념품은 물론 수육과 막걸리까지 즐길 수 있어 신청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화제의 마라톤 대회는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다. 구청이 주최하고 금천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10㎞와 5㎞ 코스 중 선택할 수 있고 참가 정원은 선착순 950명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3일부터이며, 대회는 5월 26일 열린다.지난 9일 금천구육상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지가 대회 후기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온라인에서 특히 화제가 된 건 수육과 막걸리를 나눠준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참가비 1만원만 내면 기념품으로 타월을 제공하며, 대회 참가자는 완주하지 않아도 수육, 두부김치, 막걸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로 인해 달리기 동호인들 사이에선 '수육런'으로도 불려 왔다.각종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회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육을 먹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누리꾼들은 "건강도 챙기고 수육도 주고 혜자다" "가성비 마라톤 대회" "10㎞ 뛰고 오면 수육이 없으니 5㎞ 코스를 뛰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풍성한 혜택이 알려지자 지난 17일에는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연맹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지만 공지된 계좌번호로 이미 참가비를 낸 사람이 수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측은 공지된 기간 이전에 접수된 건은 무효로 하고 참가비도 환불 조치했다.수육은 완주나 기록에 집착하지 말자는 대회 취지에 따라 2015년 무렵부터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 대회는 메달과 기록 칩을 따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parkey2001@newsis.com
- · '황선우 라이벌' 포포비치, 루마니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 · 프로축구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임
- · 쇼트트랙 김아랑, 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 위촉
- ·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언론진흥재단 방문 협조 요청
- 1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2"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3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4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5광주도시공사, 서림마을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 6거제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목곽묘 처음..
- 7고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
- 8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 9"금투세 폐지해달라"···총선 끝나자 몰려간 개미들..
- 10반려견 구하러 불길로··· 무안서 60대 남성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