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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선거 구충곤 후보 당선 확실

입력 2018.06.13. 23:52 수정 2018.06.14. 06:23 댓글 0개
【화순=뉴시스】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 후보. (사진=뉴스시 DB)

【화순=뉴시스】구길용 기자 =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화순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구충곤(59) 후보가 민주평화당 임호경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구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40분 현재 71.4% 득표율을 기록해 28.6%를 얻는 데 그친 임 후보를 제쳤다.

구 후보와 임 후보는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리턴매치를 벌였으며 구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

구 후보는 2010년 화순군수 선거에 첫 출마해 고배를 마신 이후 2014년과 2018년 선거에서 내리 이겨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화순 사는 자부심’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군민의 선택을 받았다. 선거 과정에서 이른바 '자라탕’ 사건이 이슈화되는 등 네거티브 공세도 있었으나 특유의 뚝심으로 돌파했다.

구 후보는 "화합과 안정을 통해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겠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후보는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과 민주당 중앙당 네티즌 특별위원장, 연청 전남지부 회장, 전남도립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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