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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 중심' 23명 최종엔트리 발표
입력 2014.05.12. 19:22 댓글 0개일본도 홍명보호(號)와 마찬가지로 예비 엔트리를 건너뛰고 23명의 월드컵 최종엔트리를 공개했다.
일본축구협회는 12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알베르토 자케로니(61·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이날 최종엔트리 발표에 이어 이튿날인 13일 7명의 예비엔트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케로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기본적으로 재능 위주로 선발했지만 팀과의 조화도 고려 대상이었다"면서 "두 개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선수들을 원했다. 일본 축구의 색깔을 위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을 많이 뽑았다"고 설명했다.
공격적인 성향을 추구했다던 자케로니 감독의 뜻대로 평소 미드필더로 분류되던 자원을 공격수로 재분류했다. 때문에 미드필더가 5명으로 줄어든 대신 공격수가 7명으로 크게 늘었다.
기요타케 히로시(25·뉘른베르크)·가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키타니 요이치로(24·세레소 오사카) 등이 공격수에 포진됐다.
자케로니 감독은 최종엔트리 23명 가운데 11명을 J리그 출신, 나머지 12명을 해외파 출신으로 구성했다.
일본은 오는 27일 키프로스와의 평가전을 가진 뒤 미국 전지 훈련을 떠난다. 이후 전지훈련지에서 6월 2일 코스타리카, 6일 잠비아와의 평가전을 더 벌일 예정이다.
◇2014브라질월드컵 일본 대표팀 최종엔트리 23명
▲GK(3명) = 가와시마 에이지(31스탕달 리에주)·니시카와 순사쿠(28·우라와 레즈)·곤다 슈이치(25·FC도쿄)
▲DF(8명) = 이노하 마사히코(29·주빌로 이와타)·곤노 야스유키(31·세레소 오사카)·나가토모 유토(28·인터밀란)·모리시게 마사토(27·FC도쿄)·사카이 히로키(24·하노버96)·사카이 고토쿠(23·슈투트가르트)·우치다 아츠토(26·샬케04)·요시다 마야(26·사우스햄프턴)
▲MF(5명) = 야마구치 호타루(24·세레소 오사카)·아오야마 도시히로(28·산프레체 히로시마)·엔도 야스히토(34·감바 오사카)·하세베 마코토(30·뉘른베르크)·혼다 게이스케(28·AC밀란)
▲FW(7명) = 기요타케 히로시(25·뉘른베르크)·오쿠보 요시토(32·가와사키 프론탈레)·가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키타니 요이치로(24·세레소 오사카)·사이토 마나부(24·요코하마 마리노스)·오카자키 신지(28·마인츠05)·오사코 유야(24·1860 뮌헨)
- 올림픽대표팀, 최종예선 23명 발표···배준호 등 포함 [서울=뉴시스]올림픽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내달 15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할 올림픽대표팀 23명 엔트리를 29일 발표했다.최종 명단에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우승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다.합류가 불투명했던 해외파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안재준(부천), 황재원(대구), 김정훈(전북)도 합류했다.23명의 엔트리 중 K리그 소속 선수 18명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이천에 소집돼 훈련한다.이어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떠나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10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에 입국할 계획이다.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일정은 추후 정해진다.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가 되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을 노려야 한다.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 속해 UAE(16일), 중국(19일), 일본(22일)과 차례로 붙는다.◆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출전 명단(23명)골키퍼 :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신송훈(충남아산)수비수 : 이태석(서울),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김지수(브렌트포드), 변준수(광주), 이재원(천안시티), 황재원(대구), 장시영(울산)미드필더 : 이강희(경남), 강상윤(수원), 백상훈(서울), 엄지성(광주), 양현준(셀틱FC), 배준호(스토크시티), 김민우(뒤셀도르프), 홍윤상(포항),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강성진(서울)공격수 : 안재준(부천), 이영준(김천)◎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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