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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중반, 민주 8곳·한국 1곳 '확실'…경남 접전

입력 2018.06.13. 22:03 수정 2018.06.13. 22:06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가 끝난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8.06.1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6·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3일 오후 9시30분 현재 17개 광역단체장 중 더불어민주당이 8곳에서, 자유한국당이 1곳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이용섭)·세종(이춘희)·경기(이재명)·강원(최문순)·충북(이시종)·충남(양승조)·전북(송하진)·전남(김영록)에서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자유한국당은 경북(이철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또 민주당은 서울(박원순)과 부산(오거돈), 인천(박남춘), 대전(허태정)에서 유력하며, 한국당은 대구(권영진)에서 당선이 유력하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박원순 후보가 57.9%로 한국당 김문수(20.7%) 후보를 앞서고 있다. 부산에서도 오거돈 후보가 54.2%로 한국당 서병수(39%) 후보를 앞서고, 인천에선 박남춘(51.7%) 후보가 한국당 유정복(42.3%) 후보를 앞서 당선이 유력시된다.

대전에서는 허태정(60.7%) 후보가 한국당 박성효(29.8%) 후보를 앞선 상태다. 울산에서도 송철호(53%)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김기현(38.5%)를 14.5%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한국당은 대구에서 권영진(52%) 후보가 민주당 임대윤(42.2%) 후보를 앞서 당선이 유력시된다.

경남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개표율 8.8%인 상황에서 김태호 한국당 후보가 50.5%로 김경수 민주당 후보(45.4%)를 5%차로 앞서고 있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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