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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 비례대표 지지율…민주 54%·한국 19%

입력 2018.06.13. 18:00 수정 2018.06.13. 18:07 댓글 0개
광역 비례대표 87석·기초 비례대표 386석 걸려…민주당 압승 관측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시·도 광역의회 비례대표에서는 53석을, 구·시·군 기초의회 비례대표에서는 237석 가량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은 각각 18석, 85석을 얻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87석, 기초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386석이 걸려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역의회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53.8%, 자유한국당 18.7%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정의당 9.7%, 바른미래당 6.1%, 민주평화당 3.7%, 대한애국당 2.0%, 녹색당 1.4%, 민중당 1.1%, 기타정당 0.5%, 모름·무응답 1.8%, 투표안함 1.2% 순이었다.

지지율을 의석 수로 환산하면 광역의회 비례대표 전체 87석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약 53석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8석, 정의당은 9~10석, 바른미래당은 6석 가량의 의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초의회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53.9%, 자유한국당 19.3%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8.4%, 바른미래당 6.3%, 민주평화당 2.7%, 대한애국당 1.6%, 민중당 1.4%, 녹색당 1.3%, 기타정당 0.7%, 모름·무응답 2.7%, 투표안함 1.7% 등이었다.

총 386석이 걸린 기초의회 비례대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37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유한국당은 85석, 정의당은 37석, 바른미래당은 28석 가량의 의석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2만347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6명이 응답을 완료, 4.9%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지난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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