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두고 얼굴형과 턱선 고민 해결해 줄 솔루션은?
입력 2014.04.25. 13:23 댓글 0개결혼의 계절 5월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대부분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과 관련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거리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잘 입고 잘 바르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고민과는 차원이 다른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몸매와 피부다.
결혼식에서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 따라서 예비신부들은 결혼 준비로 바쁘고 피곤한 와중에도 식단조절과 운동, 피부관리 등으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얼굴형과 턱선은 몸매만큼이나 중요한 데, 드레스를 입을 때 대부분 머리를 묶거나 말아 올리는 경우가 많아 턱선이 각이 져 있거나 두툼하면 자칫 남성스러우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주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고민은 살이 빠진다고 해서 작아지거나 갸름해지는 것이 아닌데다, 결혼을 앞두고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 더 큰 문제다.
이런 경우에는 보톡스가 적합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각턱을 개선하는 보톡스 시술을 흔히 '사각턱 보톡스'라 부른다.
사각턱의 80% 정도는 대부분 저작근이라는 턱 근육이 발달해 발생되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뼈를 잘라 턱선을 갸름하게 만들지만, 대부분 수술보다는 사각턱 보톡스를 먼저 맞아본 후 1~2개월 전후로 효과가 없을 시 성형을 권유하곤 한다.
특히 사각턱 보톡스는 시술 후 1~2일이 지난 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별도의 주의사항도 많지 않아 보편적으로 시행하는 시술 중 하나가 됐다.
이에 대해 크리미클리닉 대전점 최익준 원장은 25일 “최근에는 신랑신부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결혼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톡스는 사각턱을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눈가나 미간 등의 주름을 간단하고 빠르게 개선하는 미용으로서의 효과도 있어 특별한 날을 앞두고 단기간에 미용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경우에 선호하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단, 보톡스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평균 시술 후 일주일 정도가 지나야 서서히 나타나는 것임을 감안해 미리 시술받는 것이 좋고,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으므로 모양을 유지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재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최 원장은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보톡스 시술은 간단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어 간혹 시술 자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시술 전 전문의와 근육상태, 피부타입 등을 진단받은 뒤 적절한 보톡스 종류와 주입량을 결정해야 만족도가 높다”고 조언했다.
- 이유진 "여친이랑 여행 가고 파···길거리서 알아봐 줬으면"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한 달 살기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유진이 깜짝 발언을 던진다.1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한 달 살기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이유진이 함께한다.이날 먼저 MC 이석훈이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대만 가오슝'의 소개를 맡았다. 이석훈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2017)에서 사제 지간으로 만났던 이유진에게 가오슝의 매력을 어필했다.이석훈은 가오슝의 명물들이 소개될 때마다 이유진에게 "유진 씨 고기만두 좋아하시죠" "유진 씨 필름카메라 좋아하시죠"라며 실제 이유진의 취향과는 다른 '가오슝 취향'을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석훈은 이유진이 호주 시드니의 명소에 관심을 보이자 "유진 씨 이제 사람 많은데 다니지 말고 프라이빗한데 다니셔야 해요. 언제까지 막 돌아다니실 거예요"라며 제자 단속에 나섰다. 하지만 이유진은 "저는 길거리에서 알아봐 주시는 거 너무 좋다"고 미소지었다.그런가 하면, 이유진은 랜선 여행 도중 "여자친구랑 함께 가고 싶다"라는 깜짝 발언을 던져 이석훈을 당황케 했다. 이석훈은 놀라며 "유진 씨 여자친구가 있냐"고 진실을 추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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