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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도 음식점서 폭발로 15명 부상…원인 아직 몰라

입력 2018.05.25. 14:10 댓글 0개
24일 밤 10시30분께 온타리오주 위치한 음식점서 폭발
【서울=뉴시스】2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인도 음식점 '봄베이 비헬'(Bombay Bhel)에서 폭발이 발생해 15명이 다쳤다고 CBC뉴스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출처: CBC> 2018.5.25.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2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음식점에서 폭발이 일어나 15명이 다쳤다.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메일, CBC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30분께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인도 음식점 '봄베이 비헬'(Bombay Bhel)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현지 의료 당국은 이번 폭발로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3명은 중태에 빠져 외상센터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12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정확한 폭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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