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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일본 싱글, 3연속 20만장↑...해외 아티스트 최초

입력 2018.05.22. 13:3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싱글 3장 연속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20만장을 돌파했다. 22일 일본 오리콘은 "트와이스가 세 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3장 연속 발매 첫 주 2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올해 2월 두 번째 싱글 '캔디 팝'에 이어 '웨이크 미 업'까지 모든 싱글이 연속으로 발매 첫 주 20만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웨이크 미 업'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25일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26·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 성 홀에서 총 4회 공연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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