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인애동산에 달걀 1천400판 후원 ‘훈훈’

입력 2018.05.22. 12:37 수정 2018.05.22. 13:15 댓글 0개

영광군 백수읍 소재 어울림영농조합(대표 유영도)는 최근 달걀 1천400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재단 인애동산에 후원, 훈훈한 정을 나누웠다.

어울림 농장은 무(無) 항생제 축산물 및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자연방사 농장이며, 이 곳에서 ‘하늘과 계란’이라고 상표를 등록한 달걀이 나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은 1953년부터 인애·봉사·평화의 이념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 사회복지시설이다.

류성훈기자 ytt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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