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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출발 좋다...시청률 3.739%

입력 2018.05.22. 11:07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은 3.739%(유료방송가구 기준)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과 냉철한 판사 '임바른'(김명수)이 12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민사 재판을 다룬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로, 문유석(49)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의 동명 소설(2016·문학동네)이 원작이다. 고아라(28)·김명수(26)·성동일(51) 등이 출연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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