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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군사시설 이전 정부차원 지원 촉구”
입력 2018.05.21. 17:15 수정 2018.05.21. 17:23 댓글 0개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산구청장 후보는 21일 광주군용비행장과 평동 포사격장 등 광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군사시설이전에 대한 입장과 해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광주군용비행장과 평동 포 사격장은 광산구의 대표적인 군사시설이며,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행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피해와 포병 포 사격 훈련 시 발생되는 불발탄으로 인한 인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었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주민들은 수 십년간 정신적·물질적으로 고통과 피해를 입었으며, 국방부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군사시설 이전을 요구한 바, 국회차원의 도심지 군용비행장 이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국방부의 평동 포 사격장 이전 추진을 이끌어 냈지만, 이전 추진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특히 이전 대상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 그리고 대체토지 확보에 따른 예산 부담으로 자칫 이전 추진이 답보 상태에 놓일 공산이 크므로 정치권과 정부차원의 이전 의지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모든 군사시설에 대한 이전과 주민피해에 대한 지원이 어렵다면,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열악한 지방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국회와 정부차원에서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군사시설 이전에 한해서 ‘이전 대상지 주민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한다며, 이를 위해 조만간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논의하여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했다.김현주기자 5151khj@hanmail.net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29일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후보 사무실 제공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홍철식·최명수·이순옥·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이재태·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신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입틀막'을 넘어 '칼틀막'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말했다.앞서 신 후보는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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