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지방보훈청,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위문

입력 2018.05.21. 15:05 수정 2018.05.21. 15:19 댓글 0개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보훈재가복지대상자 12명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중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을 그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달된 이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가 후원했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유대용기자 ydy2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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