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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7개주에서 독버섯 먹고 9명 사망…721명 입원 치료

입력 2018.05.20. 18:12 댓글 0개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 모습. 이란 서부에서 독버섯을 먹어 9명이 숨지고 721명이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사진=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란 서부 7개 주에서 독버섯을 먹어 9명이 사망하고 72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의 보도이 20일 보도했다.

ISNA 통신에 따르면, 케르만샤와 크르디스탄주를 포함해 7개 주에서 독버섯을 먹은 환자들이 속출했다.

치료받는 환자들 가운데 약 50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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