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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에게 물 세례 받는 삐에로 환자

입력 2018.05.20. 17:32 댓글 0개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올해 30회를 맞는 마임축제가 20~27일 강원 춘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막일인 20일 오후 춘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개막 프로그램인 '물의도시 아수(水)라장'이 열린 가운데 삐에로 환자가 두 청년에게 물 세례를 받고 있다 .2018.05.20(사진=마임축제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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