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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장애 시내버스 정류장 20곳 확대

입력 2018.05.16. 17:06 수정 2018.05.16. 17:12 댓글 0개
연말까지 휠체어 대기공간 확보 등 마무리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6일 장애인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무장애 시내버스 정류장 20곳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8.05.16. (사진=광주시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6일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무장애(Barrier Free) 버스정류장 20곳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무장애 시내버스 정류장에는 굴곡보도와 가로화단 등 장애물을 제거해 휠체어 대기공간을 확보하고 버스정차 위치 표시와 점자블럭 등이 설치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25곳에 무장애 버스정류장을 시범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20곳을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21년까지 105곳으로 확대하기 위해 연차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장애인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무장애정류장 설치 대상과 정비내용을 협의했으며 저상버스가 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정류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거쳐 사업대상 20곳을 선정했다.

김준영 광주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의 버스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등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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