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달마지 마을’ 리모델링
입력 2007.06.28. 10:09 댓글 0개
강진군 성전면 대월리 일명 ‘달마지’마을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환경친화형 농촌주거 리모델링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통성과 환경 친화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고려한 주택 내·외부 리모델링이 이뤄지며 가구당 1천400만원이 지원된다.
강진군은 이 마을을 전통과 현대가 가미된 주거공간으로 꾸며 주거환경 개선효과는 물론 민박농가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숙박과 휴식은 물론 다양한 영농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에서 유일한 전통 테마마을인 이 마을은 월출산 자락에 위치,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고풍스런 전통 한옥과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원, 방아, 옛 의복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이 사업은 전통성과 환경 친화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고려한 주택 내·외부 리모델링이 이뤄지며 가구당 1천400만원이 지원된다.
강진군은 이 마을을 전통과 현대가 가미된 주거공간으로 꾸며 주거환경 개선효과는 물론 민박농가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숙박과 휴식은 물론 다양한 영농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에서 유일한 전통 테마마을인 이 마을은 월출산 자락에 위치,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고풍스런 전통 한옥과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원, 방아, 옛 의복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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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도서관서 인문학과 친해져요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인문소양 함양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 라이프러리(life+library)-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25일 시작한다.'인문 라이프러리'는 문학(文)-역사(史)-철학(哲) 각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슬로건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연을 마련했다.문학 분야 인문학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을 품은 낭만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25일 셰익스피어로부터 탄생한 음악들 ▲5월 9일 시인과 함께 태어난 음악들 ▲5월 23일 문학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명작들 등으로 꾸려졌으며 와이엔듀 대표 윤성희 강사가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한다.이어 6~7월 역사, 9~10월 철학 분야가 진행된다.참여는 지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공공도서관(062-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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