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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재산 16억9425만원 신고

입력 2018.04.27. 00: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최재형 감사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2018.03.07.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최재형 감사원장은 모두 16억9425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사혁신처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공개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최 원장의 신고 재산 총계는 16억9425만원이었다.

항목별로 보면 최 원장은 배우자 명의의 토지 1억11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양천구 목동 아파트 5억9200만원, 본인 명의의 자동차 1242만원을 신고했다. 또한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두 아들 명의의 예금 총 9억7883만원을 신고했다.

최 원장은 지난 1월 임명됐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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