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건설협 광주시회 정기총회

입력 2018.04.24. 17:54 수정 2018.04.24. 17:56 댓글 0개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권수)는 24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수입지출 결산안과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로 △신수요 창출 및 성장 기반 조성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 관련 규제완화 및 불합리한 제도 발굴 개선 △정부위탁사업 공정 수행 및 회원 경영활동 지원 강화 △지역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및 회원 협회 참여 활성화 등으로 확정하고 협회의 역량을 집중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권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사의 수주 영역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 및 경영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대한 광주광역시장 표창과 협회 회장의 감사패 시상도 진행됐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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