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대우전자·대유위니아 광주전시회

입력 2018.04.24. 17:02 수정 2018.04.24. 17:09 댓글 0개
전시제품 전 모델 광주 사회단체에 기증도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전제품 전시회를 열었다.

24일 대우전자에 따르면 최근 대유그룹 내 가전 계열사로 편입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본사 소재지가 광주에 함께 한 것을 기념으로 이날부터 4일간 광주시청 1층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기념식에는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 박병규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 제품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밥솥(딤채쿡),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소형가전 등 총 10개 품목 28개 모델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지역 내 사회단체에 기증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24일에는 방문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모든 방문객에 특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을 지참해 광주시 내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행사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행사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가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시회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전시회도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함께 한 것을 광주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광주시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양 사의 제품을 알려 고객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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