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중 광둥성 노래방 화재로 18명 사망… 5명 부상

입력 2018.04.24. 10:02 댓글 0개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광둥성 칭위안(淸遠)시의 한 노래방에서 24일 새벽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18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다.

칭위안시 공안국은 "이날 화재는 0시 30분(현지시간)에 시작돼 20분뒤 인 진화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공안 당국은 초기 수사에서 이번 화재를 방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phis731@newsis.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