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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에 김영록 전 장관 확정

입력 2018.04.19. 20:41 수정 2018.04.20. 07:55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에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18~19일 진행된 결선 투표 진행한 결과, 총 61.92% 지지율을 얻은 김 전 장관이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38.09%)을 누르고 전남지사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은 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 결과를 합산해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경선에서 김 전 장관이 40.93%, 장 전 교육감이 32.50%의 지지율을 획득한 가운데 3위인 신정훈 전 청와대 비서관 지지자들의 표심의 향방이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가 최대 관건이었다. 신 전 비서관은 경선 발표 후 김 전 장관 지지를 선언했다.

최종적으로 김 전 장관이 사실상 본선이라 할 수 있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전남지사에 마땅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의 경우 전남지사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그의 출마여부가 변수로 작용될지 주목된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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