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무등기 배구 푸짐한 경품행사

입력 2018.04.19. 17:51 수정 2018.04.19. 17:58 댓글 0개
이벤트- 경품이 쏟아진다
제30회 무등기 배구대회
28-29일 화순 하니움 스포츠 센터

오는 28-29일 이틀간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치러지는 본보 주최 제30회 무등기 전국 어린이 ·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 분위가 서서히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개막 당일 실버배구대회와 30주년 기념 선물대잔치 등 특별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무등일보 창간과 대회 30주년을 맞아 ‘창간 30주년 기념 대축제’형식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대회 참가자와 배구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먼저 대회 첫날인 28일 오전 9시30분에는 한전 배구단 팬사인회와 함께 사인볼 100개를 나눠준다.

식전행사로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65세 이상 원로 배구인이 참가하는 실버배구대회가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대회 개막식 후 열리는 ‘선물대잔치’에서는 개막식 참가자에 한해 행운권을 추첨, 프로배구 선수 사인볼 100개와 20-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 개막식 참가자 중 30명에게 파프리카와 쌀 등 경품을 준다.

입장식 시상팀은 입장식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3개팀을 선정, 10-3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눠준다.

깜짝선물로는 올해 30살 되는 참가자와 참가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입장식과 경기 등 대회 적극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이번 대회에는 주경기장인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 출입구와 복도에 외부행사부스 13개가 설치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배구용품 A/S 및 판매 코너, 한방상담코너, 건강상담코너,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코너, 피부관리코너, 동신대 운동처방, 화순 사회적기업 홍보 및 판매장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무등기 배구대회는 본보 창간과 대회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축제 형식으로 치러지는 대회에 배구 동호인과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민석기자 backdoor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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