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정순열 민평당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입력 2018.04.18. 13:15 수정 2018.04.18. 13:22 댓글 0개

전남도의원(고흥 제2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정순열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고흥군 도양읍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평화당 황주홍 의원과 유영업 전국청년위원장, 김도현 전국여성위원회부위원장, 박재순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 예비후보는 “군의원 등을 지내며 군민들의 안정된 삶과 올바른 행정을 위한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왔고, 군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고흥을 위해 헌신해 왔음을 자부한다”며 “함께하는 소통과 올바른 정책제시를 기반으로 전남도와 고흥군,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정태기자 jtsun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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