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임한필 “문화예술·마을사업 지원원칙”

입력 2018.04.18. 10:57 수정 2018.04.18. 11:04 댓글 0개

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문화예술의 창조성과 마을사업의 헌신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원자와 지원받는 자의 적정한 거리가 필요하기에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지원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광산구청에서 2017년도에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지출된 비용이 69개 사업에 총 45억7천만원으로 2010년에는 1개 사업에 5천만원인 것에 비하면 9배이상이 증가했다”며 “문화예술 지원사업비가 증가한 것은 대단히 긍정적이며 시대적 요구로서 향후에도 문화예술 및 마을활동 사업에 대한 지원은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주기자 5151k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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