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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차량 배출가스 집중단속

입력 2018.04.16. 13:18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하기로 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동호대교 남단에서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해 측정결과가 전광표시판에 나타나고 있다.

16일 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차고지, 버스터미널, 주차장, 도로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240여 곳이 집중 단속 대상 지역이며 특히, 매연을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차량,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 약 4만 4천대를 중점 단속한다. 2018.04.16.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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