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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AS 모나코 7:1 대파…리그 앙 우승확정

입력 2018.04.16. 11:56 수정 2018.04.17. 14:27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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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권성근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15일(현지시간) AS 모나코를 대파하며 리그 앙(L 1) 우승을 확정지었다.

PSG는 이날 파리 파르크 드 프랑스에서 열린 리그 2위 AS 모나코의 경기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PSG(승점 87점)는 이번 승리로 AS모나코(승점 70점)와의 격차를 17점 차로 벌려 남은 5경기에 관계 없이 타이틀을 얻게 됐다.

PSG는 경기 시작 28분만에 4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했다. 이번 경기에서 PSG는 미드필더인 조반니 로첼소, 윙어 앙헬 디 마리아가 각 2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득점 1위인 에딘손 카바니는 시즌 25호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AS모나코에 우승 트로피를 내준 PSG는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경기를 압도했다. PSG는 전반 14분 로첼소의 선취골에이어 3분 뒤 카바니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전반 20분에는 디 마리아, 전반 28일 로첼소가 골을 터뜨렸다.

AS 모나코는 전반 38분 로니 로페스가 만회 골을 넣으며 반격에 나섰지만 후반에도 실점을 계속 허용하면서 자멸했다. PSG는 후반 13분 디 마리아의 골로 5-1로 앞서 나갔다. 후반 31분엔 AS 모나코 라다멜 팔카오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율리안 드락슬러는 후반 41분 PSG 7번째 골을 넣으며 우승 축포를 터뜨렸다. 지난 6번의 시즌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한 PSG는 올 시즌에 앞서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면서 우승을 예고했다. PSG는 2억2200만유로(2937억원)에 FC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를 영입했고, 1억8000만유로(약 2381억원)에 킬리앙 음바페(AS 모나코)와 계약을 맺었다.

PSG는 네이마르가 지난 2월25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이탈했지만 최강의 전력을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지난 1일 보르도에서 열린 2017~2018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 결승에서 AS 모나코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PSG는 또 이번 시즌 FA컵에서 4강에 올라 트레블 달성이 유력하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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