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북현대 김신욱, K리그1 6라운드 MVP 됐다

입력 2018.04.13. 14:3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전북 현대 장신(197.5㎝) 공격수 김신욱이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신욱은 11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과 전반 23분 멀티골을 넣었다. 머리와 발로 한 골씩을 추가했다. 덕분에 전북은 경남을 4-0으로 꺾고 선두를 꿰찼다.

전북은 라운드 베스트11에 무려 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김신욱과 로페즈, 티아고, 이용, 김민재, 최보경 등이다. 나머지 자리는 고요한(서울), 이창민(제주), 염기훈(수원), 정운(제주), 조수혁(울산)이 채웠다.

hjkwon@newsis.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