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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횡령 수사 박차
입력 2018.04.12. 17:26 수정 2018.04.13. 11:44 댓글 0개고의상장 폐지 의혹 논란에 빠진 타이어금형업체 세화아이엠씨 전임 경영진의 횡령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지난 5일 세화아이엠씨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전임 경영진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해 6개 하청업체와 계약해지 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임 경영진에 대해 건조물 침입과 업부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한데 이어 비자금 조성 등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부터 계좌추적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검찰은 최근 일부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횡령·배임 조성 혐의 역시 하청업체와 분쟁과정에서 한 하청업체 대표가 ‘전 경영진에게 5억 원을 현금으로 전달했다’며 관련 자료 일체를 검찰에 제출하고 수사의뢰 요청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다.
하청업체 대표는 2014년 10월 회사계좌로 7억8천만 원이 입금된 직후 세화아이엠씨로부터 5억 원을 현금으로 찾아 경영진에게 전달하라는 연락을 받고 2주후 이를 현금으로 찾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 1~2개월 내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며 “빠른 시일 내에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철원기자 repo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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