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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갑을문화 개선’에 팔 걷어붙여
입력 2018.04.11. 09:42 수정 2018.04.11. 09:56 댓글 0개광양시가 갑을문화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이 스스로 갑을관계를 개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갑을문화 바꾸기 범시민 운동’ 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알리기 위한 시작점으로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12개 기관·기업·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범시민 운동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12개 기관·기업·단체는 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상공회의소, 농협광양시지부, 포스코 사내하청 상생협의회, 광양참여연대, 광양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 광영상공인연합회 등이다.
이들은 이날 대회에서 각 직장과 조직 내에서 계급 및 상하·성별 간 불평등 구조를 개선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또 기관과 기업 간의 계약관계에서는 갑과 을이 아닌 협력과 상생의 용어를 사용하며 불공정한 내용의 계약관행을 개선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토대로 갑을문화 실태 파악과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연말에 갑을문화 개선 우수기관과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등 갑을문화 바꾸기 범시민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광양=이승찬기자 lsc6100@hanmail.net
- 전남자치경찰, '안전한 미래·행복한 전남' 실현 다짐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까지 이틀간 신안 라마다 호텔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더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 실현과 전남 자치경찰 인사·감사·평가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까지 이틀간 신안 라마다 호텔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더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 실현과 전남 자치경찰 인사·감사·평가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과 김재광 신안부군수, 자치경찰사무국 및 전남지방경찰청, 시군 경찰서 인사·감사·사무평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3년차를 맞아 업무별 담당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모두가 필요한 공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첫 날인 28일 자치경찰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유공자를 시상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인사·감사·평가 추진계획을 공유해 자치경찰의 지속적인 발전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또한 자치경찰사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올해 감사계획 및 감사사례 설명과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29일엔 격무로 고생한 담당자의 마음 돌봄을 위해 음악을 통한 마음 치유 교육도 함께 펼쳐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은 자치경찰 인사·감사·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담당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특색에 맞는 시책 추진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치했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 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을 통해 섬 지역 문제를 해결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치안 안전지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조만형 위원장은 "전남자치경찰 분야 성과는 전남경찰청과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경찰관의 노고에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경찰과 적극 협력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전남을 만들고, 도민 바로 곁에서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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