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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생 나눔 자원봉사 교육
입력 2018.04.06. 11:01 수정 2018.04.06. 11:29 댓글 0개
무안군 "학생들 적극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 큰 도움"
무안군 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심어주고 미래의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학생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9일 남악중학교를 시작으로 13개 학교 2천27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에게 나눔 문화 소양교육, 자원봉사 참여 방법, 1365나눔 포털(1365.go.kr) 가입 및 수요처 안내, VMS 인증기관 연계 방법을 알려주는 등 자원봉사 활동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이달까지 진행될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군에서는 3월말 기준 71개 단체, 1만7천83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무안=박태용기자 mdm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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