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중외공원에선 무슨 일이?

입력 2006.09.08. 00:00 댓글 0개
▶열린 토론회(8일 오후 2시, 비엔날레관 회의실)  `세계 현대미술과 국제비엔날레’를 주제로 한 열린 토론회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역대 광주비엔날레 총감독들을 비롯해 국내외 전시기획자들이 모여 비엔날레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시민참여프로그램 `140만의 불꽃’(8~10일 오후, 빛카페 & 빛가든)  비엔날레관 앞 광장에 조성된 빛카페에서 8일 상설프로그램으로 뮤직존·포토존·미디어존 등을 오픈한다.뮤직존에서 DJ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거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미디어존에 설치된 미디어트리에서 비엔날레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만난다. 빛카페 테마스테이지에서는 주말공연도 펼친다. 8일 오후 3시 이선옥선무공연팀의 선무공연, 9·10일 오후 1시·3시에는 두잇아카펠라의 아카펠라공연이 예정돼 있다.  중외공원에 마련된 문화체험공간 빛가든도 상설프로그램을 8일부터 시작한다. 8일 오후 2시부터 빛가든 음악놀이터에서 `동네북+상상놀이단’의 개막공연, 오후 4시 빛가든 창작소에서 자전거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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