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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심비’ 갑오브갑. 무안출발 해외여행지

입력 2018.03.23. 17:10 수정 2018.03.26. 12:39 댓글 1개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여행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겐 왕복 8시간 동안 인천를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사랑방 여행이 지역민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퇴근 후 바로 떠날 수 있는 무안 출발 해외여행 지금부터 ~ 휴가철까지 무안에서 출발하는 여행지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해보자.

△ 일본 - 기타큐슈(~7월) , 오키나와(5/19)
무안 出 비행시간: 1시간 ~ 2시간
기타큐슈는 무안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이다. 북큐슈의 정취를 담고 있으며, 일본에서 제일 빠른 벚꽃을 볼 수 있어, 봄 시즌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오키나와도 무안에서 최초 취항한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푸른 해변을 품은 오키나와는 여행하기 좋은 5월 중순, 단 한차례 취항하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사진: 오키나와 산호섬

△ 베트남 - 다낭(~5월 ), 하노이(4/28, 5/3)
무안 出 비행시간: 4시간 ~ 4시간 30분
베트남은 저렴한 경비로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 다낭과, 위로의 섬 하롱베이가 있는 하노이는 베트남 여행의 성지 같은 곳이다. 여름이 되면 베트남은 우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5월이 여행 적기라 할 수 있다.

사진: 하노이 하롱베이

△ 필리핀 - 보라카이(~6월), 세부(~6월)
무안 出 비행시간:  4시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세부는 지친 일상에 휴식을 주는 휴양지의 메카이다. 특히 보라카이는 환경오염 우려로 폐쇄될 예정이라, 여행이 금지되기 전 찾는 이가 많다. 보라카이 대신 세부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즐기는 각종 수상 레져와, 해변가에 차려지는 푸짐한 씨푸드 런치는 패키지여행만이 지니는 특별한 매력이다.

사진: 세부 아일랜드

△ 중국 - 홍콩∙마카오(5/3, 5/6, 5/10), 상해∙장가계 (3월~10월)
무안 出 비행시간:  2시간 ~ 3시간 30분
국제도시 상해와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장가계를 한 일정에 담은 코스가 3월~10월까지 운영된다.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적 발자취부터 대륙이 품은 자연의 웅장함까지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색다른 중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홍콩∙마카오 코스는 5월 단 세 번 취항한다.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도시, 홍콩과 마카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꽉 찬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장가계

△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6월~10월)
무안 出 비행시간: 2시간 30분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여행지로 인기인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의 길이 열렸다. 러시아의 전통 주택인 통나무집에서 머물며 러시아 현지식, 샤슬릭도 즐길 수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부터 러시아인들의 현지 생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러시아의 매력은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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