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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27일 평창패럴림픽 10일 강원소방 임무 완수

입력 2018.03.19. 18:57 댓글 0개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지난 18일 폐막했지만 평창선수촌 폐촌식이 열릴 오는 21일까지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119대원들이 지난 18일 평창패럴림픽 폐회식에 앞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관중석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홍천소방서가 평창올림픽 때부터 평창패럴림픽 때까지 담당해 온 횡계차고지에는 올림픽 수송에 동원된 버스 667대와 승합차, 승용차 등 758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다.

강원소방은 홍천 경화학차를 비롯해 구조차, 구급차, 소방헬기 등 각종 상황 대응에 필요한 49대의 장비를 투입했고 올림픽상황관제센터 1일 5명, 횡계차고지 1일 3명 등 260여명의 119 대원들이 1일 24시간 활동을 해왔다. 2018.03.19.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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