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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전남대 리걸클리닉센터와 업무협약

입력 2018.03.19. 18:47 수정 2018.03.19. 18:53 댓글 0개
전남신보, 전남대 리걸클리닉센터와 업무협약
소상공인 법률 자문서비스 지원에 함께 하기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19일 전남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신보에서 운영하는 자영업종합지원센터 사업 중 하나인 ‘경영자문 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으로, 전남지역 소상공인이 사업과 관련하여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에 대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솔루션을 찾도록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전남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와 협력하여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영자문 서비스’는 법률 뿐만 아니라 세무와 노무분야 전문가를 함께 구성하여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전남신보의 6개 거점(순천·목포·여수·광양·나주·해남)지점에서 제공함으로써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신보 최형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영업종합지원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일 경영자문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으며. 재단은 그동안 해 왔던 보증서비스 업무뿐만 아니라 도내 자영업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종합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기자 5151k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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