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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마을공동체 변화의 새바람

입력 2018.03.19. 09:35 수정 2018.03.19. 10:48 댓글 0개

광주에 마을의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삭막했던 이웃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화단을 조성했고
마을의 문제는 주민협치로 해결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이웃공동체의 부활

마을은 안전, 돌봄, 복지, 생활 거점이 되고
도시화과정에서 외면했던 이웃이 돌아옵니다
마을공동체에서 행복의 에너지가 자랍니다

삶의 터전으로 주목받는 마을공동체
지난 3-4년간 광주 마을공동체는
200개에서 600여개로 쑥쑥 증가했습니다
단지 공동체 숫자만 늘어난 게 아닙니다

마을은 이야기가 넘치는 보물창고

마을은 교육, 재생, 쉼터, 건강, 생태 배움터
마을 곳곳은 이야기가 넘치는 보물창고입니다.
나눔과 배려가 있는 마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생태 민주주의 터전
봄이 오는 빛고을에 부는 마을자치의 바람
지역공동체 중심은 바로 마을입니다

<자료: 광주광역시(//www.gwangju.go.kr)>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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