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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2018년 첫 ‘와인 바자’ 열어

입력 2018.03.18. 11:29 댓글 0개
120여 종의 와인 최대 80%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다양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오는 4월 1일까지 호텔 1층에서 와인 전 품목 할인 행사인 2018년 첫 ‘와인 바자(Wine Bazaar)’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는 최대 120여 종의 고급 와인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산 샤토 생 힐레르의 경우 정상가에서 약 80% 할인된 2만7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산 샤토 로크그라브, 이태리산 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등이 약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와인도 놓치지 말자. 샤또린치바쥬, 샤또 몽로즈 등의 한정판 와인이 와인 바자에서 소개된다.

한편, 와인 바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인잔, 와인 스크루, 와인 디캔터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구매 품목 및 금액별로 사은품이 다르며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부산롯데호텔 손호성 매니저는 “와인 바자는 호텔의 매니저가 선정하여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며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되고 인기있는 와인은 금방 품절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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