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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中企 150개사 위해우려제품 안전관리 지원

입력 2018.03.16. 06:00 댓글 0개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6일 위해우려제품 생산·수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위해우려제품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약 7개월간 품질·안전 개선 맞춤형 상담과 시험·분석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기술원은 내달 20일까지 신청서를 온라인(www.keiti.re.kr)으로 제출 받아 150개 기업을 선발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남광희 기술원장은 "향후에도 중소기업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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