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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현대힐스테이트 대촌’ 2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18.03.15. 09:31 수정 2018.03.15. 11:18 댓글 8개
전용면적 84·115㎡ 총 580세대 규모
도시첨단산단·에너지밸리 등 개발 호재 풍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정성을 강화한 6·3주택법 이후 광주에서 처음 공급된 지역주택조합인 ‘현대힐스테이트 대촌’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올초 1차 조합원 모집을 조기 마감한 현대힐스테이트 대촌은 현대힐스테이트를 시공예정사로 선정하고, 16일부터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광주 남구 지석동 305-10번지 일원에 위치한 현대힐스테이트 대촌은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580세대 규모다.

이곳은 6·3주택법 개정안에 적용되는 최초의 광주 지역주택조합으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사업 진행의 불안정성을 종식시켰다는 평가다.

6·3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하거나 해당 지자체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고를 한 후 공개모집을 해야 한다. 이때 토지 사용승낙, 토지 확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지자체장은 종합적인 검토 후 지역조합사업 추진이 불가하다고 판단된다면,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를 거부할 수 있다.

현대힐스테이트 대촌은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를 잇는 입지로도 주목받는다. 지석동은 광주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 조성 중심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1천428억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곳은 주거, 유통, 지원 복합 에너지 신산업 중심단지로 LS산전, 한국전기연구원 분원 등 43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광주의 새로운 핵심 산업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에너지밸리 개발 등의 호재 덕에 지난해 남구의 땅값은 지석동 7.8%, 지석동 7.8%, 승촌동 10.24%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파트 시세는 광주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인 입지로 꼽힌다.

현대힐스테이트 대촌의 자금관리는 (주)무궁화신탁에서 진행한다.

주택홍보관은 남구 지석동 167-1번지에 있다.

문의 062-415-5911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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