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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휴대폰 판다" 속여 2000만원 가로챈 20대

입력 2018.03.14. 06: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인터넷 상에서 중고 휴대폰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모(27)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카페에서 중고 휴대폰을 판다고 속여 69명으로부터 모두 21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정한 직업과 주거 없이 렌트 차량을 타고 도피했으며 범행으로 챙긴 돈을 모두 도박 자금에 사용했다. 그는 피해자와 수사기관을 피하기 위해 여러 대의 휴대폰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씨는 사기 등 전과 15범이며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haide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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