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여수서 한밤 아파트 화재…주민 180여명 대피

입력 2018.02.26. 00:24 댓글 0개

【여수=뉴시스】 배동민 기자 = 25일 오후 11시33분께 전남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62)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파트 주민 180여명이 스스로 몸을 피하거나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대피해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guggy@newsis.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