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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양희영, 3라운드 공동 5위···혼다 LPGA 타일랜드
입력 2018.02.24. 20:58 댓글 0개【서울=뉴시스】 스포츠부 = 양희영(29·PNS창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상위권을 지켰다. 2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17번홀까지 중간합계 19언더파를 기록 중인 미국의 제시카 코다가 선두로 나섰다. 일부 선수들은 일몰로 인해 3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양희영은 2015,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양희영은 마지막 라운드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양희영은 6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았다. 7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홀(파3)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더 좋아졌다.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13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6번홀(파3)에서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17번홀까지 마친 호주동포 이민지(22)는 15언더파 201타로 3위에 올랐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를 달리고 있다.
전인지(24)는 이날 5타를 줄이는데 성공,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LPGA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한 고진영(23·하이트진로)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6위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올해의선수상을 비롯해 3관왕에 오른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하락했다. 박성현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를 기록 중이다.
reap@newsis.com
- 메시, 햄스트링 부상···아르헨티나 3월 A매치 못 뛴다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21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 중 프리킥을 하고 있다. 메시는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2024.02.22.[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부상으로 3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오른쪽 다리의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친선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메시는 지난 14일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내슈빌SC와의 2024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후반 5분 교체됐는데, 이때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메시와 함께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도 근육을 다쳐 제외됐다.아르헨티나는 2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엘살바도르,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코스타리카와 두 차례 평가전을 할 예정이다.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월 A매치 2경기 중 한 경기만 뛴다.포르투갈 대표팀은 22일 스웨덴, 27일 슬로베니아와 붙는데 호날두는 슬로베니아전만 나선다.부상 때문은 아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감독이 노장인 호날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휴식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대표팀 간판 골잡이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발목 부상으로 하차했다.이로써 그리즈만의 A매치 연속 출전 기록은 84경기에서 멈췄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에서 A매치 127경기에 출전해 44골을 기록 중이다.프랑스축구협회는 대체 선수로 마테오 겐두지(라치오)를 발탁했다. 프랑스는 24일 독일, 27일 칠레와 A매치 경기를 치른다.◎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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