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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 협력

입력 2018.02.23. 16: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인공지능은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시킨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 개발에 관한 사항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각종 활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등 제약산업계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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