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윤장현 시장 명예‘경제학 박사’ 됐다

입력 2018.02.23. 14:31 수정 2018.02.23. 14:38 댓글 1개
광주형일자리 등 높은 평가 조선대서 학위

윤장현 광주시장이 ‘경제학 박사’라는 새로운 이력을 얻었다.

윤 시장은 23일 오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대학교는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융합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실현에 윤 시장의 공이 크다는 것을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

윤 시장은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 없이 고향에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앞선 세대의 사명이다”며 “‘경제학박사’라는 명예 또한 광주의 시간을 기다리는 존경하는 동문들과 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우기자 ksh4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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