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오마이걸, 4월 일본 도쿄서 팬미팅

입력 2018.02.22. 11: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4월 2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TSUTAYA O-EAST에서 팬미팅 'Fanmeeting 2018 비밀정원 in Jap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친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마이걸은 약 26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현지 팬과의 만남에 무척 설레고 있다"며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9일 미니앨범 '비밀정원'를 발매한 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22일 Mnet ‘엠카운트타운’에서 ‘러브 어 클락((Love O’clock)’을 선보일 예정이다.

snow@newsis.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