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원숭이띠, 견원지간(犬猿之間)이라더니?
입력 2018.02.21.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2월21일 (음력 1월6일 갑신일)
▶쥐띠
4, 8, 12월생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상책. 한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면 안식처를 찾기 힘들 것. 이성을 찾고 현명히 판단해야 한다. ㄱ, ㅅ, ㅎ 성씨 사업 번창을 원하면 신용부터 지키라. 제품의 확실성과 창의력도 보강하는 것이 좋겠다. 매매 건 지연되고 있다.
▶소띠
나무가 반듯하고 볼품 있게 성장하려면 잔가지가 잘리는 아픔을 치러야 하는 법. 1, 6, 7월생 부모 품에서 헤어나야 할 때. ㅁ, ㅂ, ㅎ 성씨 사업가 열매를 맺기 위해선 고통이 필요하겠다. 사업 운이 확장하나 변동할 듯.
▶범띠
1, 10, 12월생 바다의 잔잔함만 믿다 폭풍의 과격함을 앞서 발견하기 어려울 듯. 선이 있으면 악이 있음을 알라. ㅂ, ㅍ, ㅎ 성씨 마음의 고통을 삼키려 하지만 말고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애정의 감정을 폭로하라. 고삐를 더욱 잡을 것.
▶토끼띠
열쇠는 본인이 쥐고 있음을 알라. ㄱ, ㄷ, ㅈ, ㅎ 성씨 부하 탓하는 것은 본인의 명예에 먹칠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3, 8, 9월생 가정의 앞날은 당신이 하기 나름. ㅂ, ㅇ, ㅊ 성씨를 멀리하는 것도 좋을 듯. 특히 여성이 자신을 불구덩이로 밀어 넣는 지름길임을 알라.
▶용띠
아무도 모르게 햇살 속에서 자기 색깔을 키워 나가는 격. ㄱ, ㅈ, ㅊ 성씨 주위 도움 없이 사업을 번창시킬 수. 가정 화목도 한몫을 하는구나. 1, 2, 5, 7월생 성급하게 행마하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파란색이 행운의 색.
▶뱀띠
주인이 될 수도 있는데도 잠시 쉬어가는 격. 9, 11, 12월생 책임감 없는 행동은 하지 말라. 때가 왔는데 놓칠까 염려된다. 지혜를 얻으라. 마흔인 ㄴ, ㅅ, ㅎ 성씨 현재 애인과 올해 웨딩마치를 울리면 좋겠다. 건강 주의.
▶말띠
2, 3, 7월생 사업에 새로운 서광이 비칠 듯.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기분파 성격이 매사를 흙탕물에 빠뜨린다. ㄱ, ㅅ, ㅇ, ㅍ 성씨 연상의 연인으로부터 검은 손이 뻗치니 흰 장갑을 끼워주라. 북, 서쪽 가지 말 것.
▶양띠
ㄷ, ㅂ, ㅅ, ㅇ 성씨 자만심에 빠지면 좋은 일도 액운으로 변한다는 이치를 깨달아야 할 때. 참을성과 겸손함을 가지면 좋을 듯. 5, 6, 12월생 생각할수록 보고 싶은 것이 떠난 애정이다. 새로운 일에 투자함이 어떨지. 동기간 화목할 것.
▶원숭이띠
투기에 손대면 헤어나기 힘든 법. 3, 7, 9월생 가정을 생각하라. 쥐, 소, 양, 개띠 조언은 천금을 줘도 아깝지 않을 수 있다. ㄱ, ㅇ, ㅈ 성씨 사업하려면 미래성과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추진력도 요구됨을 알라. 동쪽 길.
▶닭띠
ㅁ, ㅇ, ㅎ 성씨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쉬는 날이 될 듯. 내일을 위해 재충전하라. 5, 7, 9, 10월생 인형이 되지 말라. 타인이 조종하는 대로 따르면 당신에게 이익이 없을 수 있다. 자기 의견을 과감히 내세우라. 시비를 조심할 것.
▶개띠
당신 욕심으로 가정에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라. 분수를 지켜야 편안하다. 1, 2, 6월생 건강이 염려되는 날이다.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친구나 동료 간 유대관계 좋아질 수. 검은색 피할 것.
▶돼지띠
얼어붙은 둥지에 새가 앉으니 온기는 있으나 자신은 아픔을 당하는구나. 3, 7, 9, 11월생 당신이 희생해 남을 도우니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듯. ㅇ, ㅊ, ㅌ 성씨 사랑으로 가정을 다스리라. 그를 믿는 것은 다시 돌아올 기회를 주는 것. 차 조심하라.
구삼원 02-959-8493, 010-5584-9393
- "아시아 문화, ACC 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요" 2023년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워크숍 모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아시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끈다. ACC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 곁을 찾아간다.ACC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5에서 인도네시아 바틱과 동아시아 출산의례를 주제로 'ACC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인도네시아 바틱'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인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에 대해 알아본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를 다녀온 이혜미, 오세린 작가가 함께한다.인도네시아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담은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바틱 직물을 활용해 오브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워크숍은 다음달 11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27일 4차례 진행된다.'동아시아 출산의례' 교육 포스터.이어 아시아 출산의례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생활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강의도 열린다.이번 교육에서는 동아시아 과거 전통문화와 근현대에 이르는 민간문화를 포함해 출산의례를 알아보는 의식주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해 조명한다.교육은 총 3회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플러스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한다.다음달 16일에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성과 속의 세계를 넘나드는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오는 5월 28일에는 김효경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연구원이 '한국 출산의례와 설화 속 삼신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25일에는 한남수 선문대학교 교수가 '붉은 색의 두 얼굴, 중국의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한다.ACC가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개편해 지난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 도시 전시'에서는 계절풍을 따라 동남아시아의 해상 실크로드에서의 교육과 문화교류, 항구도시에서 만들어낸 고유한 문화 쁘라나칸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화려한 그림과 조각, 신성하고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금속공예품, 열대의 문양을 품은 옷과 직물 공예, 자연에서 채득한 라탄으로 만든 목공예 등 동남아시아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신화와 신앙, 집과 옷, 이색적인 일상용품을 만나 볼 수 있다.'ACC 박물관 교육'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아시아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문화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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