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목포상의 회장에 이한철 태원여객 회장

입력 2018.02.19. 18:26 수정 2018.02.19. 18:33 댓글 0개
임시의원총회 열로 만장일치 추대·의결

신임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에 이한철 태원여객㈜ 회장이 선출됐다.

목포상의는 19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체 재적의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이 회장을 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의결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3년이다.

이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의발전을 위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회원사를 위해 발벗고 나설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상의 부회장에는 정현택 ㈜대창식품 대표이사, 조병은 국제물류㈜ 대표이사 회장, 조남설 가산토건㈜ 대표이사, 유동윤 ㈜반도산업 대표이사, 신인찬 현대삼호중공업㈜ 상무이사가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이봉준 (유)한일상사 대표이사, 최병선 동명회계법인 목포지점 대표회계사가 선출됐다.

목포=박만성기자 mspark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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